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랑전설 3 (문단 편집) === [[Windows 95]] === [youtube(0r-GfS1b5GY)] 1996년 9월 19일 발매. 굉장히 뜬금없게도 윈도우 95에서 구동되는 PC판으로 발매되었다. 퍼블리싱은 [[소프트뱅크|Gamebank]][* 소프트뱅크가 Windows 95 발매와 맞춰 발족했던 게임 브랜드로, 주로 아케이드/콘솔 게임의 이식작이 발매되었다. 이 브랜드로 발매되었던 다른 아케이드 게임 이식작으로 [[라이덴 2]]가 있다.], 제작은 Kinesoft가 담당했으며 베이스는 네오지오 CD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2qNs4rihQA|PC판과 아케이드판 비교영상]] 당시 윈도우가 돌아가는 PC가 비쌌고 마땅한 응용프로그램이나 전용 킬러 소프트도 적다보니 윈도95를 딱히 쓸 이유가 없었으며 게임 자체가 그렇게 할만하지 않다는 것을 제외하면 이식도가 상당히 높은 개념작이다. 모든 캐릭터들이 아케이드판에 흡사한 애니매이션 프레임을 구현했고 잘려나간 연출도 없이 아케이드판을 그대로 옮겨왔다. 야마자키와 진씨 형제를 선택할 수도 있었다. 입력도 너그러워서 키보드로 적당히 커맨드를 때려 넣어도 기술이 나갔고 대부분 캔슬도 가능했다. 오히려 아케이드판보다도 입력이 쾌적했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하드디스크에서 읽어들이니 당연히 CD-ROM 같은 지옥의 로딩도 없고 BGM도 네오지오 CD의 것을 사용해서 여러모로 뛰어났던 이식 버전. 사양도 적당해서 펜티엄 1 중급 사양(100~133MHz) 정도면 충분히 쾌적하게 게임이 가능했다. 사소한 흠이 있다면 커서 이동/결정시의 UI음이 생뚱맞게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것으로 되어있다는것 정도. 윈도우 95 시절 게임이지만 [[Windows 10]]에서도 호환모드를 XP로, 축소된 컬러모드-16비트(65536)색 옵션을 켜고 돌려보면 생각보다 아주 잘 돌아간다. [[동서게임채널]]에서 출시하기 위해 심의신청을 내었으나 반려되었다. 아마도 [[일본어]] 음성 때문에 문제가 된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국후지쯔'에서 일본어 음성 '''삭제 없이''' [[https://oldpcgames.tistory.com/1682|발매]]를 했는데 [[네오지오 CD]]버전에 추가된 [[이코마 하루미]]의 보컬곡은 삭제되어서 엔딩 스텝롤은 네오지오판의 음악조차 나오지 않고 그냥 '''무음'''으로 나온다.[* 아예 CD에서 트랙이 삭제되었다.] [[https://blog.naver.com/bjinwook/22044189521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